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내가 돌아왔다 (문단 편집) ==== 박정숙 ==== 연기자: [[선우은숙]] 윤상우의 어머니로 막장 시어머니. 이 드라마의 이야기가 이렇게 막장으로 치닫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 [[만악의 근원]]... 이지만 [[페이크 최종보스]]. 아들이 만난 정유희에게 못마땅해 하다가, 손녀가 아파 죽어가는 판국에 "'''니 딸이 왜 내 손녀임? 울 가족은 나랑 상우밖에 업뜸. 근데 내가 좀 관대하니까 손녀 살려줄 테니 니가 꺼지삼'''"이란 막장 발언으로 결국 정유희를 떠나게 만들고, 거대건설업체 회장인 민회장의 딸인 민서현과 상우를 결혼시킨다. 상우가 민회장의 뒤를 이어 회사를 물려받는 것이 꿈이지만 정유희가 다시 나타나 그 꿈을 방해하려 들자 결국 제거해버린다. 그 후 언니의 복수를 위해 나타난 정유경이 일본 사채업자 준코 연기를 하며 "좋은 투자처 있으니 투자하셈"으로 떡밥을 풀자 덜컥 낚인 상태. 처음 10화 동안의 악역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그저 돈 꾸러 다니는 찌질한 아줌마로 변해버렸다. 아무래도 준코에게 거하게 털릴 게 분명하다. 드라마 초반 최강의 막장퀸이었으나, 지금은 며느리 민서현이 더 막장이라 막장퀸 자리를 내준 상황 정유경에게 속았다는 것을 안 후 110회에서 서현과 합심해 유경을 고소하지만, 증인으로 내세웠던 김비서에게 뒤통수를 맞았다. 마지막엔 돈 잃고 치매에 걸렸다. 치매로 오락가락할 때 상우는 딸을 데리고 지방으로 내려가 있었기에 그녀 주변엔 아무도 없었다고. 치매의 영향인지, 정신이 잠깐 돌아왔을 때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반성하는 듯한 말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